안녕하세요. 텐디 고객 성공 매니저 김찬웅 입니다.
오늘은 Growth Hacking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운영하고 있는 웹 또는 앱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저의 행동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활동을 우리는 Growth Hacking이라고 합니다.
소개해드릴 내용이 많아서 이번 블로그는 시리즈 형태로 3번에 나눠서 기고할 예정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Growth Hacking 전반에 대한 소개 입니다.
다음 주제는 실행 전략에 대해 소개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Growth Hacking 기본 업무 구조
Growth는 성장, Hacking은 실행을 의미합니다.
스피어 애널리틱스의 기본적인 기능은 Growth Hacking을 할 수 있는 시스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스피어의 주요 기능은 Growth Hacking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스피어 애널리틱스는 고객의 여정을 "관찰"하고 의미 있는 "패턴"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패턴에 따라 고객을 "분류(세그먼테이션)"한 후 "마케팅 액션"을 통해 고객의 경험 개선하는 활동을 빠르게 반복하는 업무를 Growth Hacking 이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고객 여정에 대한 관찰 : 고객 데이터 수집 및 통합
고객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 입니다. 다만 온라인 환경에서는 관찰이라는 의미는 데이터 수집과 동일 합니다. 고객의 행동을 관찰하기 위해 스피어 애널리틱스, 구글애널리틱스와 같은 분석 툴의 SDK 또는 스크립트를 설치 합니다.
고객 행동 패턴 : 데이터 분석
앱이나 사이트 UI는 기획자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이 방문하여도 일반적으로 움직이는 패턴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은 패턴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3개월 연속으로 꾸준히 방문하고 재구매도 이뤄진 충성 고객의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 패턴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항공권이나 또는 호텔숙박 구매와 같이 제품 구매와 포인 적립이 연계된 커머스”
상품상세 조회 후 구매 직전 마이 포인트 조회과 급증하고 이벤트 쿠폰 및 할부 조건 조회가 증가하는 패턴
"고객은 손해를 보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합니다. 합리적인 구매라고 안심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고객 세그먼트 분류
자 이제 대화를 통해 성장을 이끌어낼 대상이 만들어야 합니다. Quick Win 관점에서 달성하고자하는 성장목표를 설정하고 고객의 다음 행동이 예측이 되는 세그먼트를 대상으로 마케팅 액션을 수행과 관찰을 반복하여 효율을 최적화 합니다. 😎 효과가 좋다면, 자동적인 기능으로 발전시켜 Growth Hacking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방문 주기가 길어지는 VIP를 위한 재방문을 유도하는 VIP 전용 출석체크 프로그램을 구축해 볼 수 있겠죠? 일반적인 고객 보다 VIP의 재방문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으로 더 많은 출석 체크 혜택을 제공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객 대상 마케팅 : 대화
고객 대상 마케팅 채널을 선택해야 합니다. Quick Win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고객이 세션이 종료되기 전에 고객의 행동에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을 선호하게 됩니다. SMS나 카톡 알림은 유료이고 보내는 메시지에 양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의 현재 관심사에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는 인앱 메시징 프로그램을 1차적으로 구축하고 순차적으로 다른 마케팅 채널을 추가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 | |
| - 고객 행동에 실시간 반응
- 현재 관심사 분석 가능
- 마케팅 수신 동의 불필요
- 노출.클릭 후 성과 분석 가능
| |
| | - 마케팅 수신 동의 필요
- 문자 및 컨텐츠 증가에 따라
- 발송 비용 증가
- 성과 분석 별도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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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션종료 고객에게 발송 가능
- 발송 비용 무료
- 발송.오픈 성과 분석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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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션종료 고객에게 발송 가능
- 복합적인 상세 컨텐츠 전달
| - 마케팅 수신 동의 필요
- 이메일 오픈율 극복 필요
- (프로모션 메일로 분류)
|
Growth Hacking 업무의 핵심 요소
QUICK WIN 은 자주 반복하여 시도해야 합니다. 빠르게 실행하고 실패하고 그러한 실행 사례가 쌓여서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때 큰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통상 Growth Hacking을 홈화면 개편, 검색엔진 교체 등 적어도 기획부터 개발 적용까지 3~6개월 정도 소요되는 큰 아이템부터 시도한다면 중간에 추진 동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큽니다.
매일 변경할 수 있고, 변경에 대한 의사 결정이 빠른 아이템으로 시작하시길 추천 합니다.
Quick Win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지만 의미있는 Growth Hacking 실행 전략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특별 기획전
- 상단 배너 교체
- 상품 페이지 컨텐츠 교체
- 홈화면 기능별 기여도 분석
Growth Hacking 업무 담당자가 있으신가요?
누가 Growth Hacking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보통 기업에서는 데이터 분석 담당자를 따로 지정 합니다. 하지만 실제 Growth Hacking 업무는 마케팅 실무, 기획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 실무 부서의 실행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Growth Hacking 업무는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모든 부서의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이 익숙하지 않은데 어떻게 모든 부서가 Growth Hacking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요?"
스피어 애널리틱스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전문가 수준의 데이터 분석,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Growth Hacking 솔루션 도입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support@tand.kr로 문의 주세요.
오늘은 Growth Hacking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운영하고 있는 웹 또는 앱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저의 행동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활동을 우리는 Growth Hacking이라고 합니다.
소개해드릴 내용이 많아서 이번 블로그는 시리즈 형태로 3번에 나눠서 기고할 예정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Growth Hacking 전반에 대한 소개 입니다.
다음 주제는 실행 전략에 대해 소개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Growth Hacking 기본 업무 구조
Growth는 성장, Hacking은 실행을 의미합니다.
스피어 애널리틱스의 기본적인 기능은 Growth Hacking을 할 수 있는 시스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스피어의 주요 기능은 Growth Hacking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스피어 애널리틱스는 고객의 여정을 "관찰"하고 의미 있는 "패턴"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패턴에 따라 고객을 "분류(세그먼테이션)"한 후 "마케팅 액션"을 통해 고객의 경험 개선하는 활동을 빠르게 반복하는 업무를 Growth Hacking 이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고객 여정에 대한 관찰 : 고객 데이터 수집 및 통합
고객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 입니다. 다만 온라인 환경에서는 관찰이라는 의미는 데이터 수집과 동일 합니다. 고객의 행동을 관찰하기 위해 스피어 애널리틱스, 구글애널리틱스와 같은 분석 툴의 SDK 또는 스크립트를 설치 합니다.
고객 행동 패턴 : 데이터 분석
앱이나 사이트 UI는 기획자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이 방문하여도 일반적으로 움직이는 패턴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은 패턴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3개월 연속으로 꾸준히 방문하고 재구매도 이뤄진 충성 고객의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 패턴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항공권이나 또는 호텔숙박 구매와 같이 제품 구매와 포인 적립이 연계된 커머스”
상품상세 조회 후 구매 직전 마이 포인트 조회과 급증하고 이벤트 쿠폰 및 할부 조건 조회가 증가하는 패턴
"고객은 손해를 보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합니다. 합리적인 구매라고 안심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고객 세그먼트 분류
자 이제 대화를 통해 성장을 이끌어낼 대상이 만들어야 합니다. Quick Win 관점에서 달성하고자하는 성장목표를 설정하고 고객의 다음 행동이 예측이 되는 세그먼트를 대상으로 마케팅 액션을 수행과 관찰을 반복하여 효율을 최적화 합니다. 😎 효과가 좋다면, 자동적인 기능으로 발전시켜 Growth Hacking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방문 주기가 길어지는 VIP를 위한 재방문을 유도하는 VIP 전용 출석체크 프로그램을 구축해 볼 수 있겠죠? 일반적인 고객 보다 VIP의 재방문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으로 더 많은 출석 체크 혜택을 제공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객 대상 마케팅 : 대화
고객 대상 마케팅 채널을 선택해야 합니다. Quick Win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고객이 세션이 종료되기 전에 고객의 행동에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을 선호하게 됩니다. SMS나 카톡 알림은 유료이고 보내는 메시지에 양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의 현재 관심사에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는 인앱 메시징 프로그램을 1차적으로 구축하고 순차적으로 다른 마케팅 채널을 추가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Growth Hacking 업무의 핵심 요소
QUICK WIN 은 자주 반복하여 시도해야 합니다. 빠르게 실행하고 실패하고 그러한 실행 사례가 쌓여서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때 큰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통상 Growth Hacking을 홈화면 개편, 검색엔진 교체 등 적어도 기획부터 개발 적용까지 3~6개월 정도 소요되는 큰 아이템부터 시도한다면 중간에 추진 동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큽니다.
매일 변경할 수 있고, 변경에 대한 의사 결정이 빠른 아이템으로 시작하시길 추천 합니다.
Quick Win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지만 의미있는 Growth Hacking 실행 전략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Growth Hacking 업무 담당자가 있으신가요?
누가 Growth Hacking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보통 기업에서는 데이터 분석 담당자를 따로 지정 합니다. 하지만 실제 Growth Hacking 업무는 마케팅 실무, 기획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 실무 부서의 실행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Growth Hacking 업무는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모든 부서의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이 익숙하지 않은데 어떻게 모든 부서가 Growth Hacking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요?"
스피어 애널리틱스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전문가 수준의 데이터 분석,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Growth Hacking 솔루션 도입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support@tand.kr로 문의 주세요.